영화 김광석에 대한 풀스토리에 대한 짧은 사색을 하자면 희대의 악녀일까? 희대의 마녀사냥일까에 대한 질문이었다. 그게 무엇이든 전체적인 사건의 뉘앙스는 악녀 쪽에 기우는 걸 보면은 어쩌면 타살일까?에 대한 질문도 여럿 하게 되는 건데 그렇기 때문에 편집자와 이야기구도가 각색되어진건 아닌지에 대해 면밀히 알아봐야한다. 수용자의 입장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간파하기 이전에 끊임없는 각색의 의도를 비판없이 받아들이는 자세를 지양해야한다. 판의 시작은 공평해야한다. 하지만 그것이 진실이라면 여과없이 대사건의 기류를 보일만한 큰 문제로 받아들여진다. 정의의 심판을 받게끔 하루빨리 밝혀지길 바란다. 영화 김광석 풀스토리에 대한 짧은 사색을 마친다.
사랑에도 허용치가 있나요? 이문제에 대해서 항상 느끼는 부분이 많이 있을거라 판단합니다. 저마다의 사색과 신념에 따라서 달라지는 기준이란 것은 분명히 있을텐데 무언가 아가페적인 사랑을 믿는 자들에게는 통용되지 않는 질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는 허용치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희생적인 요건을 말해야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견주어서 비교할때마다 슬프다 생각이 들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 관념은 저마다 맞춰가야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가늠이나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진짜 김이랑 밥이랑만 먹어도 좋다 무엇이 좋냐하면우리 어릴적 외할머니가 자주 이렇게 해주셨는데외출하거나 간단하게 차안에서 또는 기차안에서이동할 때 먹기 좋으라고 찰기있는 오곡밥에김을 말아서 김밥이라고 먹어보라 주셨는데 그맛을 나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그사랑의 맛을 나는 아직 잊을수가 없다.그맘을 나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항상 그리워하고 있다. 그리워하다가 마음 한켠이 세할때가 많은데 그깊이를 나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그애정의 맛을 나는 아직 잊을수가 없다.그뜻을 나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사랑만 받았고 주지못한 자들의 한켠에는 모두가 세한 무언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