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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광석에 대한 풀스토리에 대한 짧은 사색을 하자면 희대의 악녀일까? 희대의 마녀사냥일까에 대한 질문이었다. 그게 무엇이든 전체적인 사건의 뉘앙스는 악녀 쪽에 기우는 걸 보면은 어쩌면 타살일까?에 대한 질문도 여럿 하게 되는 건데 그렇기 때문에 편집자와 이야기구도가 각색되어진건 아닌지에 대해 면밀히 알아봐야한다. 수용자의 입장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간파하기 이전에 끊임없는 각색의 의도를 비판없이 받아들이는 자세를 지양해야한다. 판의 시작은 공평해야한다. 하지만 그것이 진실이라면 여과없이 대사건의 기류를 보일만한 큰 문제로 받아들여진다. 정의의 심판을 받게끔 하루빨리 밝혀지길 바란다. 영화 김광석 풀스토리에 대한 짧은 사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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