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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치과 알아보던중에 충치치료가 너무나도 필요한것 같아서 알아보았더니 한군데도

괜찮은 치과가 있는 곳이 없는 것 같아서.. 지인찬스를 쓰고 싶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진료를 보고 있는 치과를 가려니 내 입안속 상태가 너무도 처량맞아서

모든 걸 간파당할것 같은 부담감에 쉽사리 전화할 수도 방문할 수도 없는 상태라서 입속건강보다 정신건강에도

병들것임이 틀림없는 것같다. 한마디로 쪽팔림이 백만배라는 점...


아무래도 무자비한 입안 사정때문에 어렸을적부터 치아관리를 잘할 걸 하는 후회만이 막심하다.

머릿속에서 그려오던 수원역 치과에서 가까운곳이면서 손기술이 아주 좋은 의사선생님이 있다던데

병원이름을 알수가 있어야지... 원장 이름도 안알려주니 알려달라해도 말안해주는 썩은 심통은

당췌 무언지 모를 생각이 든다.


이렇게 알아보고 저렇게 알아보니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었다.

수원역 치과 어렵게 어렵게 알아서 방문해 보니 치아 건강 관리 견적가만 천만원 대가 그냥 넘는다하니,,

新보릿고개가 따로없다. 돈없으면 치아진료도 못받아서 골머리 썩여야하나 머리가 너무아프다. 

치아신경때문에도 머리가 띵한데...


이를테면 차라리 국민건강을 위해 노력한다는 보험공단에서는 치과보험이 응당 들어가야지 않나 생각이들었다.

가장 많이 돈깨지고 가장많이 서민들이 필요한 서비스가 치과적 의료서비스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대체 왜 이가 다 나가리 될때까지 꾹참고 병원에 갈수 없는 젊은이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은 안타까운 사회현상이다.

물론 치아관리를 얼마나 더럽게 못했으면 이딴 글이나 쓰고있냐고 반문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 부분을 차치하더라도 이 사회 시스템은 사알짝 아쉬운 점은 사실아니냐?!


2030세대도 수원역 치과 병원이 무섭다. 이유는 애스럽지 않다.

애들은 아플까봐 겁나서 못가지

우리는 치료비용 겁나서 못찾지..

라는 말들을 어디선가 보았는데 실로 공감되는 멘트이다.

양심치과 양심치과 하는 곳을 왜 찾는지 이해가 갔다. 

치아상태를 확인 후 치료견적 때리는게 우선이다. 돈은 알아서 부담하겠지 하는 기업화 되어버린 병원도 짜증이 났다.

실로 환자들에게는 치료에도 부담, 비용에도 부담 부담들 뿐이다.


망할 국회의원들..정치적, 포퓰리즘적 공약으로 쓸데없는데다가 복지예산 잡지말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 치아보험같은거나 국가에서 지원해줌 좋겠네~

수원역 치과 알아보던중,, 꽤나 열받았나보다.

그만글써야지..

내능력없는걸 탓해야지..

ㅅㅂ거~~...

수원역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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