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나 디스플레이… 이건 정말 후덜덜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보여드릴 수가 없어서 정말 안타깝네요. 궁금하면 직접 보시길 ㅋㅋㅋ

보는 즉시 자신이 들고있는 폰의 디스플레이가 얼마나 저해상도인지 몸소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되도록이면 아이폰4가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지세요. 섣불리 만지려다가

폰 버리는 수가 생깁니다.

아몰레드든 LCD든 앞으로 점점 고해상도 경쟁이 심해질 것 같아요.

 

제조사들은 아직 많은 사람들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보지 못한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 겁니다.

왜 그러냐구요? 이미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생산하고 양산할 수 있는 충분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삼성, 도시바, 소니 등의 디스플레이 생산업체들은 이정도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판매시기를 아마

지금보다 약 1~2년 정도 뒤로 생각하고 양산계획을 잡고 있었을 테지만 ㅋㅋㅋ

아이폰4때문에 기존의 양산 디스플레이의 수명이 짧아지고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더 빨리 내놔야 할 수 밖에 없게 되었으니까요.

아마 갤럭시S 후속버전은 아이폰4에 근접하거나 더 이상의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장착할 게 분명합니다.

LG디스플레이를 다들 욕하겠네요.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의 작품이니까요.

 


아이폰4화면 해상도는 960x640입니다. 포스트 크기 때문에 오른쪽이 잘려나갔네요…

 

아이폰3Gs의 화면 해상도는 480x320입니다.

 

위 사진 두 장은 아이폰 내에서 직접 찍은 풀브라우징 화면입니다.

직접적인 아이폰4와 아이폰3GS의 해상도 비교죠.

화면 면적이 4배 차이가 납니다. 아이폰4의 화면은 직접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해도

충분할 정도의 엄청난 크기네요. 확실히 디스플레이는 큰 장점이군요.

4배의 크기의 화면을 동일한 면적의 디스플레이에 넣었으니

선명해 보이는 것은 당연하겠네요

 

 

사진에는 표현이 다 안되었지만, 저 작은 글씨가 세세하게 다 보입니다.

세로로 세운상태로도 풀브라우징이 가능할 정도.

 

 

제대로 보이나요? 미세한 글씨가 획 하나하나까지 다  살아있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보면 이 디스플레이의 위력이 실감이 됩니다.

해상도가 낮을 경우 작은 글씨의 경우 크기를 줄이면 뭉게지는 현상이 생기는데

아이폰4의 경우는 좁쌀만한 공간에 들어가는 글씨가 획까지 모두 살아 눈에 보이는데

인쇄한 종이에 쓰인 작은 글씨처럼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가독성 하나는 참 뛰어나더군요.

 

아이폰4(위) 와 아이폰3Gs(아래)의 비교사진입니다.

 

사용해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차이가 너무 잘 느껴져서 아이폰4를 본 후 제 폰을 보니

읽기가 싫어진다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더군요. 다만 색감은 좀 누르스름한것이

약간 위화감이 들긴 했습니다. 색감은 이견이 좀 있을 듯 합니다.

 

아이폰4 약간 사용한 영상

 

마침 오늘 내 아이폰3Gs를 iOS4.1로 업글한 날이었습니다.

업글을 하자 4.0시절보다 훨씬 빨라진 반응속도를 보인 제 아이폰3Gs

제것과 비교해서 아이폰4의 사용을 해 보았는데 큰 속도의 차이는 없더군요

하지만 확실히 아이폰4가 부드럽게 동작하였습니다.

그 부드러움은 기계적 성능의 차이라고밖에 느껴지지 않더군요.

뭐 아이폰4도 최신 안드로이드폰과 비슷한 스펙이긴 하지만

OS최적화의 위력이란 정말 대단하군요.

 

그런데 역시 아이폰4의 최대 단점이 발견되고 말았습니다.

사진 문제네요

 

아이폰4에서 찍은 사진

 

아이폰3Gs에서 찍은 사진

 

보이나요? 흰색을 찍으면 가운데 부분이 녹색으로 보입니다.

전부터 유명했던 문젠데… 이 폰은 이 문제가 발생하는군요 ㅋㅋ

사진 많이 찍는 분께는 정말 민감한 문제가 아닐 수가 없군요. 이걸 어째 ㅠ

하지만 다른 부분. 선예도라든지 해상도, 색재현력은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아직 많이 멀었지만. 순정상태에서 이정도면

많은 사진어플이 등장하고 난 후의 아이폰4는 웬만한 똑딱이를 대체하겠네요.

 

그럼 이제 아이폰3Gs와 아이폰4를 동시에 사용해보겠습니다.

 


아이폰4와 아이폰3Gs의 비교영상
 
 

차이가 보이나요? 아주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속도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계속 사용하다보니 처음의 충격과 공포가 좀 가시는게 ㅋㅋ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차하면 아이폰5를 기다릴수도?

 

아이폰4로 찍은 영상

 

 

 

안타깝게도 아이폰4가 한대밖에 없어서 페이스타임 등은

사용해보진 못했습니다. ㅠ

그러고보니 이제 우리집에는 아이폰을 제외한 타 제품은 없네요.

이런… 다른 폰과도 비교하고 싶었는데.

 

지름신이 더 다가오기 전에 이만 줄여야겠어요.

아님 지금이라도 대리점으로 달려가버릴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ㅋㅋ

좋은주말 되세요^^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