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쯤이었을 겁니다.

한창 만화에 대한 꿈을 반쯤 접고

나이도 한 7~9살 차이나는 후배들하고 노는 재미에 빠져

정신없이 지내던 때였습니다.

 

 

 

어느날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집에 아무렇게나 던져져 있던 타블렛을 꺼내들고

그림을 그렸나 봅니다.

 

 

 

 

 

 

지금 다시보나 완전평면에

대충 마무리 지은 티가 팍팍 나는 졸작이군요…

뭐 연습부족이 너무 드러나지만

근 1년만에 그린 그림이었을 터라

그 당시에는 꽤 뿌듯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블로그 다시 시작하는 기념으로

그때의 기분으로 업로드 해봅니다.

 

아 다시 펜을 잡아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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